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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삼일예배는 다르다??

홍당무** 2020. 10. 28. 21:53

 

하나님의교회는 다른교회와 다르게 화요일 삼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삼일예배의 유래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삼일예배의 유래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삼일과 제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삼일과 제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민수기 19장 11-13절>

 

 

구약시대, 사람의 시체를 만진 사람은 삼 일과 칠 일째에 스스로 정결케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비단 구약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울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하셨기에, 구약의 율법이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그림자고 참 형상은 지금 우리가 지키는 것으로 삼일 예배와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면 영혼이 정결해진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시체는 무슨 의미일까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8장 22절>

 

 

예수님께서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고 영혼의 생명을 얻지 못한 자들을 모두 '죽은 자', 즉 시체로 여기셨습니다.

즉, 민수기에 언급된 '사람의 시체'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과 함께 지내는 건 곧 구약시대로 따지면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체를 만진 상태로 정결함을 입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삼일예배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에 지켜야 합니다.

공적 모임이야 사람의 형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겠죠!

하지만 예배일은 오직 하나님의 권한이요, 엄중한 명령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삼일예배, 그것은 곧 일곱째날 안식일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화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이유.

일곱째날 안식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삼일예배를 화요일에 지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없는 수요예배가 아니라 진정한 삼일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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