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한 수박이 생각나서 마트로 고고~~ 마침 수박세일해서 축구공만한 크기의 수박을 사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수박자르는데 정신이 없어서 수박사진을 못찍었네요^^; 저는 먹을때 마다 수박 자르기 귀찮고 껍데기 처리도 힘들고 해서 미리 한덩어리를 다 잘라 놓습니다^^ 꺼내먹기 좋게 통에다 차곡차곡 담아놓으니 주방의 작은 통은 다 나온것 같네요^^~ 그다음 수박껍질 잘게 썰어 봉투에 담으니 3리터 안되게 나옵니다~ 수박 먹기 까지 과정은 힘들지만 하고 나면 웬지 뿌듯하더라구요^^ 마트에서 만두도 함께 샀는데 마라맛 만두가 나왔길래 사봤습니다. 튀겨먹을까하다가 수박써는 동안 쪘어요^^ 수박썰어 담는다고 시간을 걸렸지만 더욱 맛나네요~~만두는 약간 매웠습니다. 수박이랑 ..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왔네요~ 첫 학교 입학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하여 개학 연기 연기에 친구 없이 심심해 하는 딸을 위해 딸바보 아빠가 사왔네요^^ 아이스크림에 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초도 있고해서서 꽂아서 노래도 부르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상 개학으로 웃으며 학교에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