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마리아는 다르다~~

어머니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주관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을 나아준 육신의 모친이고, 우리와 같은 사람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하나님과 마리아은 엄연히 다릅니다.

 

 

*마리아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

 

마리아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을 찾아온 모친과 동생들에게 대해서도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라고 하지 아니하고, <눅 8장 19~21 >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마리아)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성경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성경 증거를 살펴 보겠습니다.

 

 

1. 만물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은 영의 생명인 영생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생명에 대한 부분을 보시면 생명을 가진 존재는 그 생명을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습니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참새도, 바다속의 돌고래도, 들판을 뛰어다니는 사자나 사슴들도 모두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뜻대로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만물 속에 이런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우리에게 영의 생명인 영생이 누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지는지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듯,

우리 영의 생명인 영생은 영의 어머니이신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얻게 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 '우리'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시면 '우리'가 아닌 '나'라고 표현하셔야합니다.
그런데 계속 '우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을 하셨을까요??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있음을 만들어진 사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만들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더이상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떻게 부르고 있습니까? 아버지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겠습니까?

어머니하나님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3. 마지막때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

 

 

요한계시록 19장 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은 예수님이십니다.(요1:29)
마지막 시대에 예수님 곧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내와 함께 등장하실 예언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절 ...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는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구원 받은 하나님은 선지자입니다.

위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사도 바울과같이 구원 받는 자녀들의 어머니이신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갈라디아서 4장 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영생입니다.(요일 2:25)

영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성경은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