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봅니다.^^ 뭉개구름도 솜나탕 마냥 몽글몽글 합니다~~ 오늘 하늘 한번 쳐다보여 힐링해보세요~~

오늘 계속비가오네요~~ 볼일 있어서 지방에 내려갔다가 백반집에 들러 간단히 ?? 한끼 먹으면서 올려봅니다. 백반집 치고 가격이 비싸지만(9000원) 푸짐하네요~ 열심히 먹고 열심히 비 사이를 운전해가야 하겠습니다. 요즘 장마가 무척 길게만 느껴 지네요~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의 나눔실천 봉사활동의 훈훈한 소식 올려 봅니다^^ 마스크가 부족한 미국, 브라질, 몽골에 하나님의 교회가 마스크를 전달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몽골, 미국, 브라질 등 해외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먼저 지난 8일 몽골 보건부에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면 마스크 5000매와 일회용 마스크 5000매 등 총 1만 매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신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각자 집에서 만들었다. 네팔에서는 수리아비나야크 신자들이 1인당 2매씩 총 400세트의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하와..

초등학생사이에서 인기 많은 `흔한남매` 최고의 집중력 기억력 카드 게임 이라며 사왔더라구요.. 48장의 카드중 2장을 뒤짚고 짝이 맞는 걸로 가져가고, 안맞으면 다시 뒤집어서 짝이 맞는 걸 찿는 게임이더라구요~ 바닥에 펼쳐놓고 게임을 했는데 ... 3경기에 3경기를 딸에게 다 졌네요.. 기억력저하 .... 집중력저하....못한다고 얼마나 놀리는지.. 치매예방에 좋을것 같네요^^ 건망증 심한 저와 맨날 심심해 하는 딸과 자주 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하여 전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어머니교훈 '주는사랑' 실천하는페루 하나님의 교회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페루 등 각국서 코로나 19 대응 지원 눈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2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국내에서 마스크와 성금 지원,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동참해왔다. 또 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헌혈 및 헌혈증 기증 등을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된 3월부터 현재까지 175개국 7천500여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시원한 수박이 생각나서 마트로 고고~~ 마침 수박세일해서 축구공만한 크기의 수박을 사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수박자르는데 정신이 없어서 수박사진을 못찍었네요^^; 저는 먹을때 마다 수박 자르기 귀찮고 껍데기 처리도 힘들고 해서 미리 한덩어리를 다 잘라 놓습니다^^ 꺼내먹기 좋게 통에다 차곡차곡 담아놓으니 주방의 작은 통은 다 나온것 같네요^^~ 그다음 수박껍질 잘게 썰어 봉투에 담으니 3리터 안되게 나옵니다~ 수박 먹기 까지 과정은 힘들지만 하고 나면 웬지 뿌듯하더라구요^^ 마트에서 만두도 함께 샀는데 마라맛 만두가 나왔길래 사봤습니다. 튀겨먹을까하다가 수박써는 동안 쪘어요^^ 수박썰어 담는다고 시간을 걸렸지만 더욱 맛나네요~~만두는 약간 매웠습니다. 수박이랑 ..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서울은 60년만에 오는 무더위였다고 하죠... 여름 하면 수박도 좋지만 포도도 맛있지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기 농가에도 일손이 너무 부족한데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도움의 소식을 전해 와서 올려봅니다.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618010004463 하나님의 교회, 경북 상주 포도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상주의 한 포도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 www.kyeongin.com "경북 상주의 한 포도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 신자와 가..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가 울 동네 평택을 배경으로 지은곡이라고 들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부르곤 했는데 지는 노을 볼 때마다 부르게 도네요^^ 노을중 평택노을이 제일 이쁜듯 해요^^~ㅎㅎ